본문 바로가기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한 열흘 정도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by 깜쌤 2018. 6. 6.


부산에서 오사카로 향하는 대형 페리에 자전거를 실을 생각입니다. 경주에서 부전역까지는 기차를 타고 부전역에서 국제여객터미널까지는 자전거로 갈 것입니다. 자전거 뒤에는 짐을 실을 수 있는 트레일러를 달려고 준비해두었습니다.




오사카에 도착해서는 아스카를 향해 갈까 합니다. 자전거로 한 4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일본을 가게되면 다섯번째가 됩니다. 네번은 배낭여행으로, 한번은 아이들을 데리고 인솔을 했습니다.   




오사카에서 아스카, 천리시를 거쳐 호류지(법륭사), 그리고 나라를 거친 뒤 교토에 갔다가 교토 인근을 잠시 둘러보고 오사카로 내려올 생각입니다.



오사카에서는 15일 오후에 부산으로 출발하는 배를 탈까 합니다. 결국 11박 12일짜리 단기여행이 되겠습니다. 돈을 절약하려고 자전거 여행을 계획해보았습니다만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녀 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리

버리





'사람살이 > 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헤어지다  (0) 2018.06.22
잘 다녀왔습니다  (0) 2018.06.16
트레일러를 구했기에.....  (0) 2018.05.22
마술피리를 보다  (0) 2018.05.17
접이식 자전거를 타고....  (0) 201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