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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믿음과 천국 Faith & Heaven

양산 나들이

by 깜쌤 2018. 4. 4.


경남 양산을 가본 것은 꽤 오래전의 일이었습니다.



어떤 교회에서 초청을 해서 강의차 가본 적이 있었네요.



지난 부활절 오후에 양산을 다시 가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따라 간 것이죠.



양산시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하실 강사 목사님을 수행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졸지에 귀빈실까지 따라가서 차를 대접 받았습니다.



그런 뒤에는 정문으로 가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남들처럼 똑같이 대접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양산의 크리스찬들은 꽤나 열성적이신 것 같았습니다.



시가지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도시 규모도 상당히 커지고 많이 세련되었더군요.



안으로 들어서자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후 돌아왔습니다. 사방에 벚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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