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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초등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잠깐의 만남, 긴 이별

by 깜쌤 2018. 2. 22.


설날에 내려왔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할머니하고 숨바꼭질도 하고 놀더니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내려와서는 한 일주일 정도 놀다가 가기로 했습니다만 같이 놀아줄 할머니가 그럴 형편이 안되어 다시 서울로 되돌아가야만 했습니다.



 고속철도역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아직도 수줍음이 많아서 그런지 카메라만 갖다대면 피하려고 합니다.



SRT에 타고는 손을 흔들어주었습니다.



그렇게 잠깐의 만남 후에 긴 이별을 맞이했습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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