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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천국을 다녀왔습니다

by 깜쌤 2016. 9. 1.

 

그동안 천국을 헤매다가 돌아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아름답게 공존 공생할 수 있다는 것을 가슴깊이 담고 왔습니다.

 

 

자작나무 숲은 정말 원없이 보고 왔습니다. 다시 2주일간 일을 해야해서 글 쓸 시간과 사진 정리할 시간조차 가지기가 어려웠습니다.

 

 

시차적응도 못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어찌보면 사치스런 변명이 될 수도 있겠기에 인사드리기조차 조심스러워집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도 제 블로그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돌아왔습니다. 꾸벅~~~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