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천국을 헤매다가 돌아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아름답게 공존 공생할 수 있다는 것을 가슴깊이 담고 왔습니다.
자작나무 숲은 정말 원없이 보고 왔습니다. 다시 2주일간 일을 해야해서 글 쓸 시간과 사진 정리할 시간조차 가지기가 어려웠습니다.
시차적응도 못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어찌보면 사치스런 변명이 될 수도 있겠기에 인사드리기조차 조심스러워집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도 제 블로그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돌아왔습니다. 꾸벅~~~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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