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집을 비웠다가 이제 돌아왔습니다. 1월 6일에 집을 나가서 중국 양자강 남쪽지방을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다가 29일 오늘 첫새벽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랫동안 비웠더니 모든 것이 어색하기만 하네요.
내일부터는 이번 배낭여행기를 슬금슬금 올릴 생각입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여행을 즐긴 것은 좋았는데 덕분에 2월에 나가야할 일자리를 하나 날려버렸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쓸게요. 고맙습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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