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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1 My Way (完)

영어 말하기 대회

by 깜쌤 2013. 10. 3.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영어말하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올해가 두번째인데요, 작년보다 참가자가 엄청 늘었습니다. 

 

 

경주제일교회와 경주신문사가 지역사회를 좀 더 알차게 섬기기 위해 함께 손을 잡고 벌인 일인데 호응이 좋았습니다. 

 

 

9월 28일 토요일에 예선을 치루었습니다. 올해엔 참가팀들이 많아 본선에 진출할 팀을 선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초등학교 4,5,6학년 아이들이 참가하는 초등2부의 경우에는 참가자 가운데 25%정도의 아이들만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그만큼 열기도 뜨거웠던 것이죠.

 

 

실제 행사진행을 맡아서 일을 처리해야했기에 세세하게 신경쓸 일이 많았습니다. 경주신문사측에서 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주 유능한 분과 함께 일을 하도록 배려를 해주어서 아무런 어려움없이 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해가 갈수록 진화하는듯 합니다.

 

 

발음의 유창성은 말할것도 없고 제스추어나 원고내용도 더 알찬것 같습니다.

 

 

모두들 어찌 그리 영글고 똑똑한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아이는 영어실력에다가 악기연주실력을 겸비하기도 했더군요.

 

 

10월 5일 토요일에는 본선이 열립니다.

 

 

벌써부터 은근히 기다려집니다. 일하는 재미가 넘친다고 말하면 잔소리가 되겠지요?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