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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1 My Way (完)

돌(石)이 아니다. 돌이었다!

by 깜쌤 2013. 8. 17.

 

  천당밑에 분당이라고 하던데, 그 분당이라는 곳에 꼭 가야할 일이 생겼다. 

 

 

첫돌 잔치를 한다니 꼭 가봐야했다. 아기의자에 앉아 이유식을 먹고 있었다.

 

 

집안 식구들만 초청을 해서 돌찬치를 한단다. 인터넷에서 돌잔치에 필요한 용품을 다 빌리고 장소만 음식점으로 정했다고 했다.

 

 

피붙이의 소중함을 알것같다.

 

 

저 안에 깜쌤이 있을 것으로 알고 찾아본다면 괜한 수고를 하는 것이 된다. 돌잔치에서 주인공이 울지 않으니 분위기가 살았다.  

 

 

잔치가 끝난 뒤에 사는 곳에 가보았다.

 

 

녀석! 귀엽기도 하다. 사랑스럽기도 하고..... 자기 전용 의자에 앉는 것을 그리 좋아한단다.

 

 

오후 5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경주로 내려와야했다. 8월 10일 토요일의 일이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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