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간다니 마음이 아려오는구나.
하나님께서 내게 잠시 보내주신 천사라는 생각이 들었단다.
꽃보다 예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네 착한 눈망울과 웃는 모습이 그리워질거다.
세상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혼자 화려하기보다는 남들과 함께 아름다움을 가꾸어 나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해!
다음에 또 봐!
안녕!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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