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회룡포를 다녀온지가 벌써 4년이나 되었다.
어제일 같은데 그새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얼마전에 회룡포를 찍은 멋진 사진 파일을 하나 구했다.
불현듯 회룡포 생각이 나서 예전 사진 자료를 찾아본 것이다.
내성천을 가로질러 놓인 외나무 다리위로 아스라한 기운이 소복이 걸렸다.
올여름에 다시 가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야 할텐데......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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