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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자녀교육, 초등교육/교육단상(敎育短想)

파워 셔블, 옥상에 오르다

by 깜쌤 2012. 7. 24.

옥상에 올라간 파워 셔블((power shovel 굴착기)을 보고 처음에는 어리둥절 했다. 저 기계가 어떻게 저기에 올라가서 작업을 하는 것일까 싶어서 궁금하기 그지 없었다. 파워 셔블이라고 하면 잘 모르는 분들도 포크레인(혹은 포클레인)이라고 하면 쉽게 알지 싶다.

 

 

 

 

아마 기중기로 들어올린 듯하다.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궁금증을 해결하기위해 옥상에 올라가보았다.  

 

 

 

그저 고정관념은 빨리 깨뜨려야 한다. 파워셔블이 옥상에도 얼마든지 올라가서 작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어설픈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아이들을 가르치며 살아온 내가 한심스러워졌다.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