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모두 길을 간다.
서로 다른 길을 간다.
가는 길끝에서 너와 나를 기다리고 있는 그 무엇은 누구나 다 안다.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는게 큰 문제다.
안다는 사람도 있고, 모른다는 사람이 더 많다.
가봐야안다는 사람도 많다.
맞다. 가봐야 안다는 말!
안가보고 아는 자는 한없이 복있는 자다.
어리
버리
'사람살이 > 영상수필과 시 1 Photo Essay &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발령지에서 (0) | 2012.10.02 |
---|---|
먹고 먹히는 세상을 살아야한다 (0) | 2012.08.04 |
마이크로 카의 세계로 (0) | 2012.07.03 |
제비가 돌아왔다, 그래서 흥부가 되고 싶었다 (0) | 2012.06.25 |
봄은 색을 입는데서부터 시작한다 (0) | 2012.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