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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영상수필과 시 1 Photo Essay & Poem

안가보고 아는 자가 복있는 자다.

by 깜쌤 2012. 7. 8.

 사람마다 모두 길을 간다.

서로 다른 길을 간다. 

 

 

 

가는 길끝에서 너와 나를 기다리고 있는 그 무엇은  누구나 다 안다.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는게 큰 문제다.

 

 

 

 안다는 사람도 있고, 모른다는 사람이 더 많다.

가봐야안다는 사람도 많다.

 

 

 

맞다. 가봐야 안다는 말!

 

안가보고 아는 자는 한없이 복있는 자다.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