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는 비가 추적추적내리는 중입니다.
비를 맞으며 새벽에 나갔다가 이제 들어왔습니다.
아직 한두번의 꽃샘추위가 남아있겠거니 싶기에 추위가 다 물러갔다고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정도로 날이 풀렸다면 뜨끈하게 군불을 지필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시절이 워낙 수상하니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사진 속의 집은 제가 사는 주택이 아닙니다. 어떤 화가가 사시는 곳인데 다음 기회에 자세하게 소개해드릴 수 있지 싶습니다. 그나저나 봄, 봄입니다. 어리 버리
'사람살이 > 세상사는 이야기 1 My Way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나들이 - 옥상에서 내려다보다 (0) | 2012.03.11 |
---|---|
영어공부에 아주 유용한 책을 받았다 (0) | 2012.03.08 |
며칠 사이에 너무 많은 일을 겪다 (0) | 2012.02.27 |
방안에서 솔숲을 보다 (0) | 2012.02.26 |
이보다 더 잘할 수 있으랴? - 안산시립합창단 공연 (0) | 2012.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