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행사장에 따라왔나보다. 부모는 아이를 돌보기보다 다른 곳에 눈이 가있는듯 했다.
열심히 고분을 오르고 있었다. 아이에게는 꽤나 가파른 험산이었으리라. 우리는 이런 모습으로 아이들을 기르고 있는데 제법 익숙해져 있음에 틀림없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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