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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초등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1 My Way (完)

설 설 설 설 설 설 설~~

by 깜쌤 2010. 2. 14.

 

     雪(눈)로 덮였지만

 

 

 

 褻(더러움)을 덮었으니

 

 

 楔(문설주)에 기대서신 부모님들 잘 찾아뵙고

 

 

 舌(혀)처럼 잘 해주시다가

 

 

 薛(맑은 대쑥)같은 새모습으로

 

 

 說(말씀) 많이들 나누신 뒤

 

 

 屑(가루)음식도 - 떡국, 부침개, 떡.... - 많이 드시고는

 

 

 泄(샐)사는 하지 마시고

 

 

설설 기는 심정으로 안팎이웃 잘 섬기시고

 

 

 설날 잘 보내신 뒤

 

 

 卨(사람이름) 많이 부르시고 복 빌어드린 뒤

 

 

 雪(눈)조심 하시며 댁으로 잘 돌아가시기를 빌어봅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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