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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기/10 인도네시아-적도의 천국:자바,발리,롬복(完

돌아왔습니다

by 깜쌤 2010. 1. 25.

 

    이제 돌아왔습니다. 24일 일요일 밤, 집에 왔습니다.

 

 

 

 훌쩍 떠난 사연이야 길지만 어찌 한꺼번에 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교회가 지원하게 될 선교지도 둘러보고...., 

 

 

묻힌 김에 바닷가에도 가보았다가.....

이런 저런 핑계를 대어가며 산에도 가보았습니다.

 

 

 고산지대에 숨어사는 소수민족들의 모습을 보며 가슴앓이를 하기도 하고....

 

 

 급기야는 거기에 터잡고 살고 싶은 유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불을 뿜는다는 화산에도 가보았습니다.

 

 

 제가 없는 사이에 얄궂은 생각으로만 가득하신 분들도 많이 다녀가신듯 합니다.

나는 그리 야하게 살고 싶지 않은데 왜 엉뚱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조금씩 헤매고 다닌 이야기를 슬슬 풀어가야지요.

 

집을 비운 사이에도 꾸준히 방문해주신 블로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깜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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