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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믿음과 천국 Faith & Heaven

거리에서 노래불렀어

by 깜쌤 2009. 12. 28.

 

 길거리에 혼자 서서 그냥 노래 부르면 구경거리가 되기 십상이지?

 

 

 성탄절 전날 밤에 시내번화가에 가서 노래를 불렀어.

당연히 크리스마스 캐롤들이지. 

 

 

 나는 테너 목소리를 가졌으니까 고음(高音) 부분을 소리내는거지.

 

 

 사진 속에서 나를 찾으려고 하지마.

지금은 찍고 있으니 찍힐리가 있겠어?

 

 

 

 여럿이서 노래부르기가 왜 그리 좋은지 모르겠어.

주책일까?

 

 

 

 듣고 싶다고? 그러면 내년 식목일 부근까지 기다리면 되.

그때 <벚꽃향기 음악회>에 출연하거든.

 

멘델스존이 작곡한 <엘리야>공연이 내년 5월경에 있는데 나도 그때 출연할거야.

그때 구경와도 좋아.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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