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수요일 저녁에는 성탄축하음악회를 가졌습니다.
경주지역 기독인들이 모여서 연합예배를 드린 후에 말이죠.
저도 찬양대원으로 섰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사진속에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피곤과 시간에 쫒기며 살아가지만 그래도 행복할 때가 더 많습니다.
피곤함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으며 살아가거든요.
출연하신 모든 분들이 너무 잘 해주셨습니다.
이분들은 <징글벨>을 역사적 변천과정까지 섞어 멋진 리듬으로 풀이해주시더군요.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피로를 풉니다.
엄청 추운날이었지만 마음만은 내내 행복했습니다.
이런 행복이 모두에게 가득하기를 빕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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