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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생화, 맛/야생화와 분재사랑 Wildlife Flower

부용아! 부용아!

by 깜쌤 2009. 7. 7.

 

   지금 보시는 이꽃과........

 

 

이 꽃을 사진으로만 보고 단번에 구별해낼 수 있다면 꽃의 전문가라고 불릴 만한 자격이 충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위 사진과 이 꽃은 같은 종류의 꽃입니다. 이 꽃을 모른다면 

간첩이 틀림없거나 아니면 외국인일 것입니다. 

 

 

 꽃망울도 따로 찍어서 소개를 합니다.

다 아시다시피 무궁화죠.

 

 

그렇다면 두번째 사진 속의 꽃과 지금 보시는 이 꽃은 무엇일까요? 정답을

알고 싶으시면 일단 이 주소를 눌러보시는게 낫지 싶습니다.

손해볼 일은 없지 싶습니다.

 

                          http://blog.daum.net/yessir/15101289

 

 

보신 뒤에 잘 찾아서 다시 돌아나오셨나요? 작년 7월 14일에 올린 글이 바로 위에 주소 속의 내용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부용이 피었습니다.

 

 

올해 새로 자란 줄기에 꽃이 맺히더군요.

 

 

 크기가 아이들 얼굴만 합니다.

 

 

 색깔은 또 얼마나 청초한지......

 

 

 무궁화와 너무 흡사하긴 하지만 실물을 보면 단번에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흰색도 있고 분홍색도 있습니다.

 

 

부용꽃을 한가득 조밀하게 심으면 울타리용으로는 그저 그만이지 싶습니다.

 

 

 꽃망울이나 꽃모양이 무궁화와 정말 닮았습니다.

 

 

 혼자 보고 즐기기가 너무 아쉽습니다.

 

 

 비가 오는날입니다. 퇴근하면서 다시 한번 더 찍어두어야겠습니다.

빗방울이 달린 모습을 말이죠.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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