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11 18:16
큰바위 얼굴을 쓰신 나사니엘 호손님에 대해 알아보니 왠지 어린시절이 어니스트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니스트가큰바위 얼굴을 닮으려고 노력하며 홀로 생각에 잠기는 모습에서 어린시절의 호손님이 짐작이 가는군요..호손님은 사람들에게 가름침을 주는 교훈적 이야기를 짓던 작가시더라구요. 힘들고 가난한 현실 속에서도 큰바위 얼굴이라는 자연을 본받아 결국엔 평생 꿈꾸던 모습이 된 어니스트를 보며 저두 어떻게 생활해야할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네요.
어니스트는 항상 겸손하고 정직하게 살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항상 정직하면서도 겸손하게 사는 어니스트를 보며 좀 무뚝뚝하게 툴툴거리며 말하는버릇을 고쳐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어니스트 처럼 항상 겸손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큰바위 얼굴'이라는 좋은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나사니엘 호손님께서 쓰신 '주홍글씨'라는 책도 인터넷으로 주문해놓았는데요 아직 오지는 않았지만 오면 얼른 읽어보고 큰바위 얼굴의 주인공 어니스트와 주홍글씨의 주인공을 비교해 가며 읽어보겠습니다.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유수- 08.11.11 21:40
어니스트처럼 어렵고 가난한 고통 속에서도 미래를 생각하며 언제나 힘들어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내일 죽는날이 있더라도 오늘은 열심히 살아야겠죠?? 어니스트처럼 어니스트도 분명 마지막 인생까지 열심히 살았을 것 입니다. 저도 어니스트를 본받아 매일매일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헤롭게 살 것 입니다. 어니스트처럼,,,
아마 이 글을 쓴 호손씨께서 어릴적이야기를 현실 적으로 미래의 이야기로 꾸며쓴 것은 아닌가 싶네요,,호손씨께서도 분명 어니스트가 어떤 성격으로 나오고 사람들에게 이렇게 감동적이고 은혜를 받을 수 있겠끔 나오는 인물로 만들어야겟다는 생각을 하고 적었을 것입니다.
저도 언제나 어니스트처럼 지식은 별로없지만 지혜로 지식을 쌓고 나의 마음가짐을 쌓는 그런사람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은지-..08.11.11 19:32
08.11.11 20:15
08.11.11 20:51
큰바위얼굴..전 이 소설을 읽고 훌륭한사람은 권력이나 돈을 가지고 있다 유명하다.그런 고정 관념을 깨게 되었습니다.이 책에을 보면 나오는 어니스트란 사람은 고정관념처럼 유명하지도 않고,권력이나 돈도 많지 않았습니다.그저 뛰어난 지혜와 (어떤면으론 철학)머리,겸손함을 가지고 있었을 뿐입니다.전 특히 어니스트의 인내심, 자신이 원하는 큰바위얼굴의 사람을 만나길 기다릴수 있는 인내가 존경스럽습니다.
저같았으면 그냥 중간에 사람들이 큰바위얼굴을 닮았다고 하는사람들을 믿고 '우와아'하고 있었을 것입니다.결국엔 전 그냥 부유하고 편안한 생활을 원했다는걸 저 자신으로 써도 이 소설을 읽고 알게되었습니다.아아.. 제가 왠지
부끄러워지네요.정말 이 나다니엘 호손의 '큰바위얼굴'..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던것 같습니다.'주홍글씨'도 약간 요약해서 봤긴봤는데..뭐라 말론 표현할수없는 느낌이랄까..두 작품 모두 마음속에서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에게 이런책을 권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우호올림- 08.11.11 21:21
제가 큰바위의 얼굴을 읽고 나서 느낀게 참 많은것 같아요...처음엔 이글을 읽기 전에는 단지 바위의 얼굴이 크다는 것을 떠올렸는데요..이글을 읽어 보니깐 이 큰 바위의 얼굴에 담긴 뜻을 이해 하게 되었어요. 이 큰바위의 얼굴속에 담긴 표정을 저도 본받고 싶네요.제가 이글을 읽게 되어서 정말로 다행인것 같아요..이글은 무언가와 관련이 있는것 같아요.하나는 종교에 약간 관련된 것도 같고,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뜻이 담겨있는것 같아요..
이글에 나오는 어니스트는 성격이 활발하고 아주 성실하고 욕심이 없는 아이인걸 한문 장만 읽어도 성격이 나타나 있는것 같아요.저는 이제 6학년까지 단계를 밟으면서 어니스트처럼 그런 성격을
못가진것이 후회스럽네요....ㅡㅜ 욕심이 많고 겸손하지 못했던것 같아요.그생각을 하니깐 갑자기 제가 부끄러워지고 6학년에 할일이 엄청나게 많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큰바위 얼굴이라는 단편 소설은 저의 이기적(?)인 마음을 녹여주는 것같은 소설이였습니다.어린 어니스트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겸손함을 갖춘 사람이 되었습니다.저는 어니스트처럼 되지 않더군요......저도 손우호 처럼 훌륭한 사람이 돈을 갖고 있고 권력을 갖고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날수 있게 해준 소설이네요....이 어니스트는 참을성이 강한 사람인것 같습니다.그리고 돈이 별로 없고 권력도 없지만 자신은 큰바위 얼굴과 닮은 사람이 아니며 큰바위 얼굴과 닮은 사람을 존경할것 이라고 했던 어니스트의 작은 마음이 저에게 큰 감동을 주네요....
다른사람은 다들 개더골드 라는 사람이 큰바위 얼굴과 닮았다고들 하지만 어니스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욕심이 많고 얼굴에 주름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는 고개를 돌렸습니다.그 때 저는 어니스트와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왜냐하면 겸손하고 인자한(?)사람이 큰바위 얼굴과 닮았다고 하는데 그는 자신만을 위해 큰 건물을 짓더군요.....그래서 저는 그가 큰바위 얼굴과 닮지않았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이작품은 저에게 겸손해지라는 말을 해주는 것 같네요....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선생님께서 저에게 좋은 책을 소개해 주셨듯이 저도 동생에게 좋은 책을 소개해 주어야 겠네요.... 08.11.11 21:47
큰바위 얼굴 이라는 소설 책을 읽고 저는 많은 것을 깨달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어린 어니스트는 정직하고 성격이 활발하고 착한아이 인 것 같습니다. 엄마가 하는 일 도 도와드리고 사랑을 마음으로 언제나 도와주는 아이 라는것을 보고 저는 감동적 이였습니다. 저는 어니스트를 비해 부끄럽기만 합니다. 이 글을 읽고 저도 어니스트 처럼 어머니께 사랑을 마음으로 표현 하고 작은 손으로 일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도와줄것이고 어니스트 처럼 부모님말씀을 잘 듣고 효도를 지금 부터 많이할 것 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 말씀을 잘 들으면 부모님은 무척 행복해 하실것 입니다.
줄거리가 많고 내용이 너무 길
어서 대충읽어서 이해가 잘안되서 느낌을 자세하게 못 적엇지만 잉크를 사서 프린터기로 뽑아서 책을 만들어서 읽도록 하겟습니다. 어니스트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부터 저는 반성을 많이 햇습니다. 내가 맡은일에 무조건 최선을 다하고 정직한 사람이되고 겸손해야하며 수학이나 교과서를 풀때 문제가 잘 안 풀리더라도 무슨 방법을 �아내서 풀어보자는 것을 느끼고 깨달앗습니다. 또 돈과 힘이 전부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알수 있엇습니다, 선생님 ~ 이렇게 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남은 내용은 시간날때 읽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좋은책을 많이 소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수원- 08.11.11 22:10
저도 가까운서점에서 큰바위 얼굴을 사서읽어습니다. 그책에 나오는 어니스트라는 소년은 모두의 말처럼 정직하며 성실하고 돈이많은부자등 권력이 있는사람들이 전부다아니라며 관념에서 편견을 없애주었지요 하지만 그의 대한 본받을점도 많지만 그렇다고 돈많고 권력을 잡는 그사람들이 그렇다고해서 전부다 나쁜사람도 아닐테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했기때문에 또한 그리하여 권력을 잡았기때문에 제생각은 이책이 답이라고 할수는없는것같습니다. 물론 부정부패로 인해 권력을 잡은사람들도 있지만 정직한사람이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년에게는 저도 본받을점이 많군요... 다시한번 생각을 굴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도 책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다음에는 파리대왕을 읽고싶은데 다음에는 파리대왕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구들한테 피해갈지는모르겠지만.. 억지로라도 이렇게 읽어야지요.. 아무튼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8.11.11 23:13
큰바위 얼굴을 읽고나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어린 어니스트 처럼 성격도 좋고, 정직하고, 남을 많이 도와주고 항상 부모님 말씀 잘 듣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돈과 권력보다 겸손하며 열심히 착하게 나에게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며 어니스트처럼 나의 큰바위얼굴을 만들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협-
08.11.11 23:43
저도 나만의 큰바위얼굴이 있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그저 남들이 훌륭하다고 해서 존경받는다고 하니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이글을 읽으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어니스트가 큰바위얼굴이 될수있었던것은 어려서부터 노인이 될때까지 큰바위얼굴을 보면서 스스로를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한 까닭이겠지요?
돈과 권력이 인정 받는 요즘 사회에서 참으로 존경받을수 있는 사람은 항상 스스로를 낮출줄 알며 남에게 베풀줄 아는 겸손하면서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 오늘부터 제 마음속에 큰바위얼굴을 담을겁니다.그리고 열심히 노력해서 제 자신이
큰바위얼굴이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좋은 글을 읽게해주셔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수민- 08.11.12 00:10
어제 저녁에 끝까지 읽다 너무 늦어서 지금 올립니다... 저는 큰바위 얼굴을 읽고 어니스트처럼 겸손하고 현명한 판단을 할줄알고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니스트가 커서 큰바위 얼굴과 비슷하다고 사람들이 환호했는데 그사람들은 돈 많은 부자, 싸움 잘하는 장군, 말을 잘하는 정치인, 글을 잘 쓰는 시인들이었지만 어니스트는 그사람들이 영악하고 탐욕만 가득하고,수많은 전투와 갖은 풍상에 찌든 얼굴과,장엄함과 위풍 신과 같은 위대한 사랑의 표정이 나타나지않고,실망하는 빛이 있어서 큰 바위 얼굴처럼 훌륭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점에서 돈과 전투 능력 등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어니스트가 선생님과 많이 유사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겸손함,풍부한 지식,현명한 판단,배려등등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특성들이 닮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어니스트와 선생님처럼 훌륭한 특성들을 가져야 겠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좋은 책 언제나 추천해 주셔서 저희들이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신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럼 학교에서 뵐께요 ^^ 08.11.12 07:35
08.11.12 07:31
08.11.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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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세계문학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글을 하나 추천해주었습니다. 황금만능주의와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아이들에게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도록 하기 위해서였죠. 교육과정과의 관련성 같은 전문적인 이야기는 꺼내지 않겠습니다.
중소도시 2급지(1급지가 아닙니다) 초등학교의 6학년 아이들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아이들의 생각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그런 나이 또래의 자녀를 두셨나요? 그렇다면 더욱 더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아이들 글을 한자도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읽기 편하도록 조금씩 간격을 띄우기는 했습니다.
30명이 한학급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두명은 학습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이어서 빠져 있습니다(저는 이 아이들도 똑같이 사랑합니다). 한 아이는 기한내까지 다 읽지를 못했다고 그러네요.
참소주
큰바위 얼굴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항상 훌륭한 인물이라고 하면 돈이 많거나 권력이있고, 유명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나서는 생각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역시 위인은 평범한 '어니스트'라는 사람이었고 겸손하였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유명해봐도 지식과 지혜, 그리고 겸손함이 없으면 위인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에게 퉁명스럽게 행동하면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이 자기 마음에 겸손하고 성격이 좋은 사람을 제 마음 속에 담아두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어니스트'처럼 항상 겸손
하고 좋은 성격을 가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긍정적인 마인드(mind)로 항상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책을 읽지 않은 자도 반성을 하고, 책을 소개해 주신 선생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성호- 08.11.11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