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없는 동안에도 녀석들은 줄을 타고 올라가서 줄기차게 꽃을 피워댔던 모양입니다.
둥근잎 유홍초도 연일 줄기차게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하네요.......
옥상까지 감아오른 녀석들은 옥상 난간에서 매일 아침마다 꽃을 피웠답디다.
집에 와서 살펴보니 많은 씨앗을 여기저기에 달아두었더군요.
이젠 아침마다 수십송이씩 피워대니 나팔꽃보는 재미가 이렇게 큰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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