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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생화, 맛/경주 돌아보기 Gyeong Ju 1 (完)

지금 경주는 벚꽃으로 덮였어

by 깜쌤 2007. 4. 4.

 

 4월 초순이면 경주는 벚꽃 속에 묻히게 됩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이 제법 따뜻했음에도 불구하고 얼추 계절에 맞추어 벚꽃이 피었습니다. 하지만 예년에 비하면 며칠 정도 빠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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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올라가는 길 양쪽으로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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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군 마을 부근입니다. 이 부근에는 음식점들이 몰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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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흰빛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제 느낌이니까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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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쥴리엣 찻집 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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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도 가득 피었습니다. 골프 치시는 분들을 보니까 너무 멋지게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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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차들이 넘쳐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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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 7일 주말이면 절정에 달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은 보문 가는 도로가 미어터지지 싶습니다. 자전거를 탈 줄 아는 분들이라면 자동차는 시내에 세워두고 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다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경험이 되지 싶습니다.

 

자전거 대여장소는 터미널 부근과 경주역 부근에 많이 있습니다. 연인들이라면 2인용 자전거를 빌려서 타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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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호반의 벚꽃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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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배 타는 청춘들이 얼마나 아름답게 느껴지던지요..... 보문호 전체가 벚꽃으로 덮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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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좀 따뜻해지면 더 좋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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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시가지 전체가 벚꽃으로 덮인 것 같습니다.

 

 

 

어리

버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