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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경주, 야생화, 맛/경주 돌아보기 Gyeong Ju 1 (完)

올해도 피었습니다 2

by 깜쌤 2007. 4. 5.

 

보문 선착장 부근이죠.

 

 

 

 

 

콩코드 호텔 맞은편입니다.

 

 

 

 

 

4월 9일 월요일 밤에는 우리 팀 공연이

이 호텔의 에메랄드 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대호텔 쪽입니다.

 

 

 

 

 

 

이 부근에 사람들이 제일 붐비는 것 같습니다.

 

 

 

 

 

힐튼 호텔이고요......

 

 

 

 

 

백조가 노닐었으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일부러 사람들 행렬이 끊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약간 후미진 곳은 고즈녁해서 좋았습니다.

 

 

 

 

  

물이 없다면 너무 삭막하게 보이지 싶습니다.

 

 

 

 

 

 

 

 

 

 

전통찻집이던가요?

 

 

 

 

 

이제 보문호반 반대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 가봅니다.

 

 

 

 

 

 

 

 

 

 

 

 

 

 

 

 

이쪽으로는 사람들 발길이 조금은 뜸하지만 경관이 제법 그럴듯 합니다. 

 

 

 

 

 

현대호텔이고요......

 

 

 

 

 

승용차를 세워두고 사진을 찍는 분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고급 리조트들의 모습도 제법 그럴 듯합니다.

 

 

 

 

 

 

 

 

 

 

 

 

 

 

 

 

 

 

 

 

 

북군 마을 모습입니다.

 

 

 

 

 

 

 

 

 

 

저 아래로 경주 시가지가 펼쳐집니다.

 

 

 

 

 

온 천지가 꽃입니다.

 

 

 

 

 

 

나는 이 길을 따라 천천히 페달을 밟으며 내려 옵니다.

 

 

 

 

 

저 멀리 남산에는 골골마다 봄이 졸고 있었습니다.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