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설산의 모습 몇장면을 소개해드린다. 주차장에서 위로 올라가는 삭도의 모습이다.
삭도 정거장에 도착하면서 본 모습이다. 야크 불고기 냄새가 정말 그럴듯하다.
천연목장이 눈앞에 좌악 펼쳐지고.....
온갖 차림의 소수민족들이 그대를 맞이하게 된다.
잔도를 따라 위로 걸어 올라가는 것은 환상적인 체험이 될 것이다. 풀밭에 가득한 야생화를 살펴보는 것은 또다른 즐거움이고......
아래로 내려다보는 경치 하나도 일품이다.
손님을 기다리는 야크 등어리 위로는 시간이 머문다. 소수민족 아가씨들이 불러주는 애잔한 노래 소리가 그대로 하여금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백수대에서 잠시 쉬어보는 것도 남다른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 아무리 더운 여름철이라도 이 물에 발을 넣으면 발이 시리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한 이틀쯤 느긋하게 돌아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 하루만에 후다닥 다 보기를 원하는 것은 지나치게 성급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될지도 모른다.
구름이 바로 눈앞에서 피어 오르는 모습을 보는 것도 귀한 체험이 될 것이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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