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습니다.
언뜻보면 오늘도 어제와 같은 날이긴 해도......
작년에 이루지 못한 꿈을
더크게 펼칠수 있는 미래를 확실하게 내 앞으로 끌어다 놓은 날이기에
의미가 있지 싶습니다.
새해엔 좀 더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말귀를 못알아듣는 짐승들에게조차도 막말하지 않고
대접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물며 인간들임에야......
우리를 둘러싼 사면에
절벽만 진치고 있을지라도
어느 한구석에는 출구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험난한 파도는 어디 한두번 맞아보고 살았던가요?
이젠 그 정도는 벼텨낼 수 있습니다.
낙원은 의외로 가까이 있는 법이지만
우리가 찾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해는 또다시 떠오르는 법이고......
미물들조차도 우리와 공생할 수 있는 법이거늘......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더 멋진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희망이 있는 곳에는
꿈도 현실로 만들수 있으니까요......
새해,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속의 배경은 모두 뉴질랜드입니다. 사진을 제공해준 한샘군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 유학 잘 다녀 오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깜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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