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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1 My Way (完)

다시 새해입니다.

by 깜쌤 2007. 1. 1.

 

새해가 되었습니다.

언뜻보면 오늘도 어제와 같은 날이긴 해도......

 

 

 

 

 

작년에 이루지 못한 꿈을

더크게 펼칠수 있는 미래를 확실하게 내 앞으로 끌어다 놓은 날이기에

의미가 있지 싶습니다.

 

 

 

 

새해엔 좀 더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말귀를 못알아듣는 짐승들에게조차도 막말하지 않고

대접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물며 인간들임에야......

 

 

 

 

 

우리를 둘러싼 사면에

절벽만 진치고 있을지라도

어느 한구석에는 출구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험난한 파도는 어디 한두번 맞아보고 살았던가요?

이젠 그 정도는 벼텨낼 수 있습니다.

 

 

 

 

 

 

낙원은 의외로 가까이 있는 법이지만

우리가 찾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해는 또다시 떠오르는 법이고......

 

 

 

 

 

 미물들조차도 우리와 공생할 수 있는 법이거늘......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더 멋진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희망이 있는 곳에는

꿈도 현실로 만들수 있으니까요......

 

 

새해,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속의 배경은 모두 뉴질랜드입니다. 사진을 제공해준 한샘군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 유학 잘 다녀 오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깜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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