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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자녀교육, 초등교육/내반 아이 일류만들기

가르치기 나름입니다

by 깜쌤 2006. 9. 10.

아시다시피 여긴 제 블로그입니다. 제가 선생이니 우리반 아이들이 모이는 카페는 당연히 따로 있습니다. 거긴 블로그가 아니고 카페입니다. 카페에다가 8일 금요일 밤 늦게 음악을 올려두고 듣고 난 뒤 소감을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도덕, 사회 교과와 관련을 지어 지도하고 싶었기 때문이죠. 

 

아이들의 소감을 조금 소개해 봅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사실을 먼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중소도시 아이들이고요.... 아이들의 글을 보기 좋게 문단만 나누었고 나머지 부분 - 이를테면 맞춤법, 내용 - 은 손대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의 반응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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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원더풀한 노래였습니다. 처음 듣고 나니 멍해서 한번 더들었습니다. 처음엔 점잖게 시작하더니 중간 합창부분 부터는 모두 몸을 흔들며 흥겹게 노래를 부르더군요. 그 중에서 스티비원더씨가 제일 눈에 띄었습니다. 처음에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 열중했지만 합창때부터는 몸을 흔들어가며 노래와 한몸이 되더군요. 
 
'WE ARE THE WORLD' 우리는 하나의 세계랍니다. 여기서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우리는 하나의 세겨이며, 우리는 하느님의 자손입니다.' 이에요. 이노래에 많이 등장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왠지 마음이 찡한것? 같습니다. new 06.09.09 09:36
 
 
 
 
'WE ARE THE WORLD' 우리세계는 하나다...."사랑" 이단어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우리는 하나이므로 진심으로 베풀고 하느님의 자손이므로 더욱더 사랑하며 살자.!! 저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듯했습니다.
 
온세상사람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어려운일들을 함께 도우며 생활한다면 정말 'WE ARE THE WORLD'우리는 하나의 세계가 될수있겠죠??정말 아름다고 진실한 사랑이 잘나타나있는듯 한 노래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로 뭉쳐 죽어가는 사람들을 도와야한다....우리들의 손길이 그사람들에게는 아주 큰 선물이 될수있습니다. 기적이라는것은 꼭 일어날것이다..모든 사람들의 바램이 꼬~옥 이뤄졌으면 합니다. 꼭!기적이 일어나기를...
 
그리고 앞으로 나도 남을위해서 말로만 하는것보단 실천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우리에 비해 항상 굶주리고 배고픔에 시달리는 그런사람들을 위해 그사람들의 몫가지 항상 열심히 살겠습니다.! new 07:24
 
 
 
 
우리는 하나의 세계"WE ARE THE WORLD"라는 말. 정말 가슴에 와닿았어요. 모든 세계인들이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고 베풀고.. 그럴때 진심으로 하나가 되는거겠죠. 노래를 듣고나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듣기전엔 제목이 제가 알고있는 유행가 제목과 비슷해서 이 노래 대체 어떤 음악일까 라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요즘 유행가처럼 아무 뜻도 없이 불러지는 노래보다 우리는 하나의 세계라는 큰 뜻을 담고있는 노래가 더 의미있고, 사람들에게 와닿는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손인 만큼 더 서로에게 베풀고 도와가며 어려운 일들, 고민 등 을 해결해 나가는게 옳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고요. 
 
평소에 말로만 세계 평화다, 우리는 하나다, 라고 하지 말고 진심으로 서로를 대하며 평화를 지켜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손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이 노래가 참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이 지구위에 시기, 질투같은 것들은 사라지고 사랑만 남아있길 바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감사하고 노래에게 감사하고 이 지구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하나다" 라는 말이 인상깊었어요. 저는 처음 노래 제목을 보았을때 그냥 미국가수들이 유행가를 부르는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듣고 보니 아주 좋은 음악 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다"라는 의미를 가진 노래가 유행가 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제 마음에 정말 와닿는 음악 이었습니다. 서로에게 베풀며 살아야 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말만 "우리는 하나다" 라고 외친다. 하지만 하나라는 것은 느낄 수 없다. 사람들을 도와가면서 해야한다. 선생님께 이 노래를 듣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new 06.09.09 10:44
 
 
 
 
저도 "우리는 하나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고, 가슴에 와닿았어요. 많은 세계 사람들이 인종차별 안하고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하면 정말 "우리는 하나다"라는 말이 이루어 질것 같네요. 처음엔 이 노래가 그냥 미국인 아니 미국가수들이 그냥 불러서 인기 있는 노래 줄 알았어요.
 
막상 들어보니 정말 노래가 좋았어요. 가사도 정말 좋았구요. 그리고 다른 나라 사람들 이라도 같은 사람들이니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그래야 겠죠? 전에도 느낀 거지만 정말 "국경없는 의사회"가 왜 노벨상을 탔는지 알것 같네요. 
 
위에 친구들처럼 저도 말로만 "세계평화다", "우리는 하나다"라고 하기 전에 행동을 먼저 해야겠죠? 참 좋은 노래 들었습니다. new 06.09.09 11:21
 
 
 
 
이렇게 미국 최고의 가수들이 우리는 하나다 라고 노래를 부르는것만으로 감동받았고 인상이 많이 남았다. 맨 처음에는 소감기록을 하라고 해서 들었지만 들어보니 정말 마음에 와닿는 것같다. 그리고 왠지 발라드 같기도하고 힙팝같은 느낌도 주었다 세계 모든 사람들이 이 노래를 좋아할것 같다.
 
이 노래를 들으니 진짜 우리 지구촌 사람들이 하나가 될수 있을것 같다. 요즘 나라간의 미움, 시기, 질투가 있다. 우리나라 같으면 일본과 사이가 나빠서 문제이다. 그런데 이 노래를 들으니 그런 마음이 싹 없어 지는것 같다. 이 노래 가사 처럼 지구촌 사람들이 하나일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
 
나도 실천해야 겠다고 느꼈다. 내가 세계 모든 사람들과 하나가 될수있게는 못하지만 먼저 가까운 친구들과 하나가 될 수있게 노력해야 겠다. 그리고 이 노래를 들을수 있게 해주신 우리 선생님께 감사하다. new 06.09.09 11:56
 
 
 
 
"we are the world" 우리는 하나의 세계다... 지금 같은 세상에 정말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지구촌에는 전쟁, 기아, 질병 등 힘들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노래가 그 사람들에게 한 줄기의 희망과 용기를 주었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때까지 이런 고통을 몰랐고 도와야 겠다는 생각도 별로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허나 이 노래가 제 마음에 따스한 배품의 자세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비록 제가 지금 세계 평화를 이룩할 수는 없지만, 작은 것 부터 실천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손이다"라는 부분은 제 마음에 구원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아무 의미 없이 살아가는 한 순간 순간에도 고통받고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직접 겪어 보지 못한 저로써는 그 고통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 노래는 저로 하여금 세계 평화의 절실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아울러 단순한 음악적으로써의 노래가 아닌 사랑과 희망을 주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되는 노래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제 앞에 주어진 삶에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힘들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 하며 열심히 돕고 살아 가야 겠습니다. new 06.09.09 13:50
 
 
 
 
 
미국의 유명한가수 45분이 우리는 하나다라는 노래 가사가 참 평화적이네요^^이 노래를 들으면 모두 뭉쳐서 전쟁을 하지않고 평화롭게 살아갈것 같습니다.그리고 우리는 하나다 라는 문장이 참 인상적이고 기역에 오래 남을것 같네요...70억의 지구촌 사람들이 이노래르루 듣고 모두 착한 바보가 됬으면 좋겠습니다.이노래가 세계는 하나다 라는 말을 해주고 있네요@!!이노래 처럼 모두가 뭉쳐서 평화로운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new 06.09.09 13:47
 
 
 
 
미국의 유명한 가수 45분이 부르신 We are the world란 곡을 처음들어보는데 우리들이 희망을 가져다주고 구원을 손길을 뻗치길 기다리는 아프리카의 기아들이 생각납니다. 몇일전에 아프리카에 아이들이 방송에 나왔는데 흘린콧물에 파리가 5~6마리가 붙어있는데 아이들이 그걸 먹으려고도 합니다.
 
전 앞으로 빵 한조각을 먹을떄도 감사해야겠습니다. 북한과 우리는 분단국가가 아닌 통일국가가 되어 평화롭게 살아갔으면 좋겠군요. 세계평화를 위해 화이팅!!! new 06.09.09 14:43
 
 
 
 
 
미국 당시의 유명한 가수 45명이 모여서 부르는 WE are the world곡이란 정말 최고의 곡인것같아요 그리고 이노래를 들어보고 평화 희망 용기를 3가지가 모여있는것같아요 너무나 멋있고 좋은곡인것같아요 가사도 아주 훌륭한것같아요 우리 대한민국 가수들도 모여서 좋은곡 을만들어야되요 new 06.09.09 15:12
 
 
 
 
미국의 유명한 가수 45명이 불러서인지 we are the world가 정말 멋진 곡이네요. 평화 희망 용기 정말 가슴이 찡해지는 군요. 밥 한풀,, 소중함을 느꼇습니다. 세계가 평화로워지고 희망을가지고 용기까지 가지면 정말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사람도 저런 노래를 만들어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70억의 인구가 사는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파이팅을 외쳐보고 싶습니다. 아프리카의 사는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 기도와 구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WE ARE THE WORLD 정말 인상깊고 마음에 희망을 불어다 넣어주는것 같네요. 세계평화가 최대한 빨리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new 06.09.09 15:56
 
 
 
 
미국의 유명한가수 45명이 부른 we are the world 라는 가사와 다함께 몸을 흔들며노래를부르는장면도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나니 아프리카의 기아들에게 왠지 모르게 미안한마음이들었습니다.. 앞으론 아프리카의 기아들에게 희망을 줄수있는 이런 노래를 많이 만들어 들려주었으면하네요... new 06.09.09 18:19
 
 
 
 
아 너무 감동적이군요. 미국의 유명한 가수들이 모여서 부른 노래이네요. 저는 우리가 이세계를 구원해야 할 때입니다 하고 당신과 나! 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살아가야하고 구원을 해야한다고 하는 말이 정말 가슴이 찡했습니다.
 
이 노래가 가난한 사람들을 하나님 아래에서 구원을 주는거라고 하니 가슴이 찡합니다. 게다가 모두가 하나라고 표현한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잘 들어보니 똑같은 가사들이 많이 반복이되었는데 그 가사 하나하나가 제 마음속을 스쳐갔습니다.
 
얼음처럼 단단하고 찬 마음이 추운날의 손난로처럼 따스하게 녹아버렸습니다. 한줄깃 비가 제 볼을 미끄럼치는군요. 항상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돕고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들에 비해 전 너무 부족함이 없네요. 앞으로도 감사하면서 생활하고 도움이 필요하는 사람들을 항상 도우며 살아야 겠습니다.
 
세계에는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도 보았습니다. 집이 없어서 천막을 짓고 겨우겨우 살아가는 아이들도 봤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볼때면 마음이 아팠는데 그런 아이들도 빨리빨리 행복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세계는 하나, 지구는 하나. 화이팅! new 06.09.09 18:47
 
 
 
 
이 노래를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가수 45명이 부른 노래라니 정말 놀랍네요,,, we are the world 이 노래 정말 멋진 곡 같아요~ 이 노래를 들으니 왠지 모르게 따스하고 가슴이 찡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왠지 반성하는 기분도 듣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사도 아주 마음을 스며들어오듯이 찡한 가사 인것 같습니다. 저희 대한 민국 가수들도 이런 노래에 한번 도전을 해 보면 좋겠네요 new 06.09.09 18:27
 
 
 
 
너무감동적입니다 듣자말자 가습이 찡 해옵니다 또 45명이 부른노래라 또한번놀랐습니다 노래가 정말좋습니다 또하나님의 가난한사람을 구원 한다고 하였으니 정말 마음이 편한해지고 가사가 계속 머리속에 스쳐 갑니다
 
또 이 평화로운세께에 전쟁이라는 단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우리나라 가수들더 저런 노래에 참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노래 합창 할때 정말 어깨가 들썩거렸습니다. new 06.09.09 22:12
 
 
 
 
이 노래를 들으니 지금껏 잊고 있었던 여러 나라의 불쌍한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그냥 불쌍하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있지만, 이렇게 제대로 생각을 해 본적은 없는 것 같네요. 가사의 말대로 우리는 모두 같은 하느님의 자손이고, 다 함께 살아가야 하는데, 우리 살기만 바빠서 다른 이들은 신경도 쓰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의사가 되어 병원을 짓고 슈바이처처럼 죽어가는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노래가 저에게 많은 힘이 될 것입니다. 멜로디가 참 좋아요. 가수들 실력도 뛰어나네요. new 06.09.09 22:44
 
 
 
 
이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찡 하네요... 지금까지 불쌍한 사람들을 별로 대사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지금 이 노래를 들어보니 정말 불쌍한사람들을 많이 도와주지 못한것이 후회가 됩니다. 우리가 어려서 못할수도 있겠지만 전화로 어려운사람을 도와주는 것이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안하고.. 정말 제 자신이 나쁘다고 생각되네요....
 
제 꿈이 의사인데요... 만약에 커서 제가 의사가 된다면, 불쌍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로 가서 김순권 박사님 처럼 불쌍한 사람들을 치료 해 주어야 겠다고 다시 다짐 했습니다. new 06.09.09 23:05
 
 
 
 
처음 부터 곡이 잔잔히 흘르네요. 가끔씩 슬펐어요.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는게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외국인이 노래를 잘부르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잘부르는 곡은 처음이네요. 그리고 위 알더 월드 제목부터 다르네요. 저렇게 열심히 부르니까 더이상 전쟁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ew 06.09.09 23:15
 
 
 
 
이노래는 왠지 모르게 사람을 감동 시키는 음악 인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나오는 세계가 하나로 뭉쳐야 할때 입니다. 라는 것이 제일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지금 세계가 전쟁과 갈등등으로 얻갈리고 있지만 이노래를 듣고 평화를 되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평화의 길로 다가 서도록 노력을 해야 겠습니다. new 06.09.09 23:46
 
 
 
 
'WE ARE THE WORLD' , '우리는 하나다'라는 말부터 정말 인상깊었어요... 미국의 최고 가수45명이 부른 노래라니 정말 놀랬고요...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우리 '지구'라는 별의 모든 세계인들이 서로 돕고 돕고..라는 대목을 생각했습니다.
 
정말 제가 아프리카나 에티오피아같은 나라를 잘 도와주지 못한것이 정말 후회되고요... 매일 "불우한 이웃을 돕자. 돕자~."라는 말만 하고서 실천을 안한것이 참 후회스럽습니다... 힘차게 흐르는 음악을 들으면서 다시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평화를 사랑하자. 사랑을 실천하자. 라는 것이 생각났구요. '슈퍼 옥수수'를 발명하신 김순권 박사님처럼 그런 좋은 일을 하고싶어요. 
 
 그리고, 우리가 그동안 잊고있었던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구요, 가슴이 찡하네요.. 'WE ARE THE WORLD' 이라...정말 다시 듣고 또 들어도 가슴에 닿아요..
 
이세상 사람들이 전쟁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고요, 제 위에 있는 친구들의 말처럼 우리들의 자손과 이세상 사람들의 자손들을 위해 항상 평화를 지켜나가야겠어요~이 세상 사람들이 고통받고 굶주림에 지쳐가는 사람들에 비해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처지에 있는지도 생각을 골똘히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 우리모두 화이팅~~ new 00:07
 
 
 
 
유명한 가수들만 모여서 노래를 하니까 좋고 가사도 정말 좋았습니다.we are the world 라는 제목도 마음에 들었고요.비록 아는 사람이 마이클 잭슨밖에 없었지만 미국에만 저렇게 목소리가 좋고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니 전세계에는 얼마나 많을까요??그리고 어린이들에게도 좋고 마음에 와 닿는 노래를 부르니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가수들도 노래를 못 부르는 것도 아닌데 이런것을 하는 건 못 보았습니다.바쁘신 가수들이 45명씩이나 모여서 함께 노래를 한다니 미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솔직히 처음에는 '이런 거 만들어봤자 뭐하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지만 막상 듣고 나니 전세계 사람들이 전부 듣는다면 세상에 큰 힘이 될 꺼 같습니다.
 
또 남자같은 목소리를 가진 티나 터너라는 사람이나 마이클 잭슨 같은 목소리가 신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또 브루스 스프링스틴이라는 사람이 노래를 부를때는 저절로 웃음이 났습니다.
 
합창하는 부분에서 정말 멋졌고요...앞으로도 이런 곡들이 많이 만들어져서 세상에 알려지면 좋겠습니다.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나다'라는 부분에서 가장 감동을 받았습니다.이런 가사가 세상을 가득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new 00:18
 
 
 
 
'WE ARE THE WORLD' 처음엔 이노래가 그냥 유행가인줄 알았는데 듣고나니 아주 좋은 노래더군요. 지금 이 세상엔 많은 고아,장애인등 생활이 불편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대부분은 남을 돕자,우리는 하나님의 자손이다,하나로 뭉쳐 더 좋은 세상을 많들자. 그런 좋은 뜻인것 같습니다.
 
모든 전세계의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불이웃을 많이 돕고 하나님을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김순권박사님과 장기려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저도 김순권박사님이나 장기려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어서 남을 위해 봉사하며 살고싶어요. new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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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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