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1 My Way (完)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모습을 보고 싶으시죠?

by 깜쌤 2006. 4. 5.

 

음악회장에 가서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미리 살짝 연습을 했습니다.

저야 그냥 남사이에 끼어서 부르면 되니까

크게 부담은 없는 사람이지만 목소리만은 미리 다듬어 두어야

실수를 하지 않기에 연습을 해두어야 합니다.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보문호반으로 내려섰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지만 벚꽃이 피기 시작해서 그런지

운치가 있었습니다.

 

혹시 경주 벚꽃을 구경하실 뜻이 있는 분이라면

이번 주말, 그러니까 4월 8일,9일에 경주 오셔야 하지 싶습니다.

최절정기를 이룰것 같습니다.

 

 

 

 

 

목련들도 꽃을 피웠습니다.

 

 

 

 

 

 

 

 

수양버들도 가지를 늘어뜨리고 잎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연초록물이 묻기 시작합니다.

 

 

 

 

수양버들처럼 가지를 밑으로 떨어뜨리는

수양벚꽃의 운치도 그저그만입니다.

 

 

 

 

데이트 길로는 멋지지 싶습니다.

이번 주말에 한번 걸어보시지요.....

 

 

 

 

 

 

 

 

 

 

 

 

 

 

 

 

 

그럼 이제부터는 목련을 보실까요?

 

 

 

 

 

 

 

 

 

 

 

 

 

 

 

 

 

 

 

 

 

 

 

 

 

 

 

 

 

 

 

 

 

 

 

 

 

 

 

 

 

 

 

 

 

 

 

 

 

 

 

 

 

 

 

 

 

 

 

 

 

 

이런 곳에서 저녁을 먹고는 음악회를 하는 호텔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습니다.

비오는 저녁이어서 사진들이 조금 흐리지요?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