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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기/● 배낭여행의 기초 完

준비 22 - 비상약품 챙기기

by 깜쌤 2005. 5. 18.

 

 

 

 라. 비상약품 종류

 

 여기서는 구체적인 약 이름을 들지 않는다. 당신이 평소에 잘 쓰는 종류로 준비하기 바란다. 비상약품은 꼭 가지고 가야한다. 일행이 셋이면 셋 모두다 자기 몫을 준비하도록 하라. 나는 설사약, 너는 위장약 하는 식으로 준비하지 말고 개인 약품을 모두 따로 준비하자.

 

 한사람이 약품을 잃어버려도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남으면 현지 사람들에게 기부해도 되고 집에 가져 와서 비상약품으로 써도 된다.     

 

 

 

 

 ● 설사약


 ● 소화제


 ● 진통제(두통약 겸용이면 더욱 좋다)


 ● 반창고(일회용 반창고 포함)


 ● 물파스 및 파스(물파스는 엄청나게 많이 쓰인다) 

 

 

 

 

 ● 모기향 - 고급 호텔에 잘 계획이라면 필요없다.


 ● 해열제


 ● 소독약


 ● 상처치유 촉진제


 ● 핀셋( 맥가이버 칼에 들어있는 수도 있다), 작은 가위


 ● 생리용품

 

 

 

 

● 무좀 약 : 무좀에는 아무래도 국산 약품이 잘 듣는다. 안 가져가면 현지에서 구입할 때  설 명하는데 죽을 고생을 한다. 하기사 양말 벗고 보여주면 되긴된다만서도.........

 

약을 포장한 상자 그대로 다니면 덩치가 커지므로 설명서는 다 따로 모아서 돌돌 말아 고무밴드로 묶으면 되고 알맹이만 한곳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는게 편하다. 출입국시 검색을 할 때 마약으로 오해를 받지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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