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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초등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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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소녀에게 & 주책바가지 (노래)

주책바가지 41 - 디어 존 레터(A Dear John Letter) : 스키터 데이비스 앤 바비 베어(Skeeter Davis & Bobby Bare)

by 깜쌤 2025. 2. 22.

"인과응보"

 한없는 나의  어리석음...

 

 

 

https://www.youtube.com/watch?v=MS5r2MUTOmg

 

"자업자득"

뿌린 대로 거두고...

 

 

심은 대로 거두는 법인데...

 

 

 

https://www.youtube.com/watch?v=rSUKqb3S1JU

 

왜 그리도 어리석었던지....

 

 

로마 제정의 기초를 놓았던 카이사르를 배신하고 결국은 자살에 이르렀던 마르쿠스 브루투스,

그리고 예수님을 배반했던 제자 가룟 유다(이스카리오트 주다)...

 

 

 

https://www.youtube.com/watch?v=d_FBx01SCKc

 

나 자신 또한 왜 그렇게 한없이 모자라고 어리석었던지....

 

 

 '어리석음'과 '미련함', '우둔함'과 '바보'의 아이콘이었기에 여기를 볼 때마다

가슴이 오그라드는 한없는 슬픔을 느끼는 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jchDLvvSTxA

 

 '디어 존 레터'와 같은 노래를 남궁옥분이 불렀어.

 

 

세월이 이만큼 흐른 지금, 회한후회만이 내 가슴 깊이깊이 응어리져 남았어.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아야 할 일이지.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