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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초등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소녀에게 & 주책바가지 (노래)

주책바가지 40 - 나자리노 : When A Child Is Born

by 깜쌤 2025. 1. 25.

생명이라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나이 들어가며 절실히 깨닫게 되었어.

 

새 생명을 만들기 위해서는 남녀 간의 고귀한

사랑이 필요하잖아?

 

 

 

https://www.youtube.com/watch?v=kQVWF_E03aw

 

이 음악을 한 번 들어볼래? 어디서 많이 들어보았을 거야.

귀에 제법 익숙할 수도 있어.

 

원래 이 음악은 영화에 등장했었어.

 

 

나중에 누가 가사를 붙였던 거라고 알고 있어.

가사 내용이 동영상 속에 소개되어 있어.

 

 

 

https://www.youtube.com/watch?v=ys2sc8vF2HA

 

하늘엔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빛나고
작은 별들도 저 높은 곳에서 빛나며
온 세상 새 아침이 밝아오는 것은
한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는 새로운 징조이지요

물고기들이 바닷속에서 평화로이 헤엄치며
변화를 알리는 산들바람이 나뭇잎들에게 속삭이며
의심의 별들이 산산이 부서져 내리는 건
한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는 새로운 징조이지요

장밋빛 이슬이 온 세상을 뒤덮고
마치 넓은 대지위에 우뚝 서 있는 것 같으며
가슴 아파하던 것들이 씻은 듯 사라지며
한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는 징조이지요

지금 이 모든 것들이 꿈과 환상 같지만
그 꿈은 언젠가는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폴 모리아 악단의 연주로 들어봐.

 

https://www.youtube.com/watch?v=bAnMytbKGw4

 

그런데 말이지, 너와 나, 어떤 의미를 안고 이 세상에

태어나 살고 있는 거야?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