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잖아요?
오늘이 벌써 새해하고도 이틀째네요.
그대는 어떤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나요?
나는 이제 곧 학년을 바꿔서 진급해야 해요. 그 말은 이제 언제 죽어도
괜찮을 나이가 되어간다는 뜻이죠.
그러길래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요.
예배당이나 성당에 나간다고 다 천국 가는 걸까요?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어요.
자기 자신이 장로니 목사니 권사니 신부니하고 아무리 자랑질을 해도
천국 가는 것과는 상관이 없어요.
정답은 오직 하나임을 우린 다 알고 있잖아요?
그대는 예수님을 자기 자신의 구세주로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고 있나요?
그렇다고요? 그게 정답이에요.
큰 교회에 나가느니 작은 교회에 다니느니 하는 게 뭐 그리 중요한가요?
자기가 소속된 교회나 성당의 화려함이 구원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문제는 믿음이잖아요. 그대는 이 사실에 동의하나요?
그럼 나중에 봐요. 오늘도 고마워요.
안녕!
이 글 속 사진은 모두 픽사베이에서 가져왔음을 밝혀둡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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