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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초등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와 주어서 고마워!"

by 깜쌤 2024. 9. 21.

 

와 주어서 고마워.

 

 

둘이서 잘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했어.

 

 

음식 가리는 것도 없으니 더 좋았어.

 

 

별서에서도 마음껏 놀았지?

 

 

서로 잘 도와가며 살길 바래.

아프지 않아야 돼.

 

 

그렇게 가버리고 나니 너무 아쉬워.

 

 

다음에 또 와.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