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주어서 고마워.
둘이서 잘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했어.
음식 가리는 것도 없으니 더 좋았어.
별서에서도 마음껏 놀았지?
서로 잘 도와가며 살길 바래.
아프지 않아야 돼.
그렇게 가버리고 나니 너무 아쉬워.
다음에 또 와.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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