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매일 자전거를 타는 편이에요.
하루 두 시간은 기본이죠.
그걸 반년 정도 한 것 같아요.
그랬더니 몸무게가 서서히 줄기 시작했어요.
허리둘레가 제법 줄어든 게 틀림없어요.
밤에 잠이 잘 오는 건 기본 사항이지요.
요즘은 눈만 감으면 잠이 오는 것 같아요.
멀리 보이는 산이 경주 남산이에요.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이 정도 날씨가 되면 야생 춘란 꽃대가 올라올 것 같아요.
그 귀하고 날렵한 모습이란...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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