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동민에서 면민으로 신분이 바뀌었어요

by 깜쌤 2022. 12. 14.

시골에서 살아가게 되었으니 면민이 되는 절차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해당 면 소재지의 행정센터에 찾아가기로 했어요.

 

 

인터넷으로 해도 된다고 했지만 서투르니 직접 찾아가기로 한 거지요.

 

 

운동하는 셈 치고 간 거예요.

 

 

절차는 아주 간단하더군요.

 

 

전입신고만 하면 되니까요.

 

 

예전에는 퇴거 신고도 하고 전입신고를 했었는데 말이죠.

 

 

전산화가 되면서 너무 편해졌어요.

 

 

공무원분들도 얼마나 친절한지 몰라요.

 

 

이제 동민이 아니고 면민이 된 거예요.

 

 

면민이 되면 혜택도 좀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어떤 혜택이 주어지는지는 살아봐야 알 것 같아요.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