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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시골살이/별서(別墅)에서 - 시골살이

별서(別墅)에서 3

by 깜쌤 2022. 12. 6.

시골살이를 하다 보면 소소하게 돈 들어갈 일이 많은 것 같아.

 

 

지난달 말에는 데크에 오일 스테인을 새로 칠했어.

 

 

솜씨가 없으니 일하는 게 많이 어설퍼.

 

 

이 탁자도 새로 칠했어.

 

 

일은 조금하고 쉬기는 많이 쉬는 거야.

 

 

게으른 사람의 특징이지 뭐.

 

 

살림살이도 아주 간단해서 별 게 없다니까.

이게 전부인 셈이지.

 

살림살이 장만을 어떻게 마련했는지는 다음 글에서 한번 소개해 줄게.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