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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시골살이/별서(別墅)에서 - 시골살이

이렇게 내어놓는게 맞다네요

by 깜쌤 2022. 11. 7.

 

이렇게 정리해서 내어놓으면 가져갈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화요일은 재활용품을 가져가는 날로 알고 있었는데 폐지는 가져가고 폐비닐에 해당하는 비료 포대와 그늘막용 검은 비닐 종류는 그대로 다 남겨놓았네요. 저번에 비닐 정리 문제에 관해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아래에 그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https://yessir.tistory.com/15870409

 

이렇게 내어놓는게 맞나요?

산비탈 아랫부분에 가득한 풀을 제거하려니 엄두가 나지 않았어. 사진으로 보면 아름답지만 돼지풀이 너무 많아서 들어갈 수 없을 정도였지. 작은 톱과 전지가위를 들고 잡초와 잡목 제거라는

yessir.tistory.com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가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았더니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내어놓아야 한다네요. 

 

 

 

그래서 다시 이런 식으로 담아서 내어놓았더니 지난 금요일에 가져가더군요. 또 한 가지를 배웠습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시골살이에서 배우는 게 많네요.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