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보고 싶네.
그래도 며칠 있다가 갔으니 조금 위로가 되었단다.
언제 또 볼지 모르겠네.
1965년 여름 방학 때 마지막으로 보았던 우리 할머니 생각이 나더라.
벌써 우리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네.
살아보니 인생은 긴듯 하면서도 짧더구나.
귀한 사진 보내주어서 정말 고마워.
올해는 등교가 가능하겠지?
에쁘게 잘 크기 바란다.
난 여길 자주 갔었어.
코로나라는 이 괴물이 사라지면 더 자주 보도록 하자.
그럼 안녕!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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