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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다음에 또 와!

by 깜쌤 2022. 2. 24.

다시 또 보고 싶네.

 

 

 

 

 

그래도 며칠 있다가 갔으니 조금 위로가 되었단다. 

 

 

 

 

 

언제 또 볼지 모르겠네. 

 

 

 

 

 

1965년 여름 방학 때 마지막으로 보았던 우리 할머니 생각이 나더라.

 

 

 

 

 

벌써 우리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네.

 

 

 

 

 

살아보니 인생은 긴듯 하면서도 짧더구나.

 

 

 

 

 

귀한 사진 보내주어서 정말 고마워. 

 

 

 

 

 

올해는 등교가 가능하겠지?

 

 

 

 

 

에쁘게 잘 크기 바란다.

 

 

 

 

 

 

난 여길 자주 갔었어.

 

 

 

 

 

코로나라는 이 괴물이 사라지면 더 자주 보도록 하자. 

그럼 안녕!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