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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안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나라안 여기저기 in Korea

안동 - 묵계서원

by 깜쌤 2021. 5. 4.

 

나는 가벼운 기분으로 나갈 수 있었어. 

 

 

 

 

이런 장소는 혼자서만 품고 살면 좋은데 그럴 수는 없잖아?

 

 

 

 

모두들 가슴속에 잘 품어서 후손들에게 아름답게 물려주었으면 좋겠어. 

 

 

 

 

관리하는 할머니들 전동차인 모양이야. 

 

 

 

 

확실히 봄은 봄이었어. 

 

 

 

 

한번 뒤돌아보며 뇌리에 새겨넣었지. 

 

 

 

 

문제는 잘 잊어버린다는 거지. 

 

 

 

 

만휴정으로 가는 입구 길목이지. 

 

 

 

 

이젠 서원으로 가볼 생각이야. 

 

 

 

 

우리 전통 민들레가 피었더라고. 

 

 

 

 

타이니 하우스(Tiny House)를 다시 한번 더 바라다 보았어. 

 

 

 

 

다리 부근에 있는 주차장이야.

 

 

 

 

기사 어른은 부근에 있는 폐교를 둘러보러 가시더라고.

 

 

 

 

한때 말썽 많았던 구원파 누구누구와 관계있는 재산이 여기 어디 하나 숨어있는 모양이야. 

 

 

 

 

나는 그게 무엇인지 알긴 알지만 이런 곳에서 함부로 이야기하긴 어려워. 

 

 

 

 

묵계서원은 안동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산위에 있어. 

 

 

 

 

밖에다가 차를 세우고 들어가 보았어. 

 

 

 

 

여기도 두번째 오는 거야. 

 

 

 

 

10년 전에 여길 왔을 때의 모습은 이런 식이었어. 

 

 

 

 

blog.daum.net/yessir/15866632?category=1710120

 

안동에서의 자전거 라이딩 3 - 묵계서원

만휴정에서 묵계서원으로 가기 위해 왔던 길을 되돌아나오는데 숲 사이로 기차 비슷한 것이 보였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해서 가보았더니 정말 기차가 수두룩했던 것입니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blog.daum.net

 

 

 

 

예전의 글을 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거야. 

 

 

 

 

봄에 보는 경치가 더 나은 것 같아. 

 

 

 

 

담장 밖의 저 건물은 관리인이 사는 주사라고 할 수 있어. 

 

 

 

 

주사 건물을 가만히 살펴보니 카페인 것 같아. 

 

 

 

 

그렇다면 한번 들어가봐야 하지 않겠어?

 

 

 

 

동재와 서재를 체험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 같아. 

 

 

 

 

멋진 방안이지. 

 

 

 

 

 

배롱나무가 활짝 피면 장관일 것 같아. 

 

 

 

 

사당 공간이겠지?

 

 

 

 

서원을 나가서 관리인이 사는 공간으로 가보았어. 

 

 

 

 

카페 만휴정!

 

 

 

 

주인이 누구인지 굉장히 궁금해졌어. 

 

 

 

 

궁금증을 안고 카페로 들어갔지.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