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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초등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큰 맘 먹어야 가능한 꿈이겠지?

by 깜쌤 2021. 1. 12.

내가 아무리 철이 없다 해도 설마 이런 집을 바라겠어?

 

 

 

 

 

TV N에서 방영하는 윤스테이를 보고 깜짝 놀랐어.

내가 생각하고 있던 이상적인 공간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는 말이지. 

 

 

 

 

내 능력에 이런 집을 가지려면 로또 1등  벼락을 두 번 정도 맞아야겠지?

 

 

 

 

내 주제에는 이 정도만 해도 너무 과분하지. 

 

 

 

 

영업을 하기 위해 지은 집일까? 아니면 기관에서 손님을 맞는 용도로 지은 집일까? 

 

 

 

 

내 것으로 하기에는 불가능한 한옥이니 돈은 좀 쓰더라도 큰 마음먹고

윤스테이에 등장하는 그런 한옥 호텔에 며칠 묵어가면 되겠지?

 

 

 

 

어디냐고?

 

 

 

 

이 건물들은 경주 산림환경연구소 부근에 있어. 

 

 

 

 

젊은이들이 인생 사진을 노리고 많이 몰려들었다는 곳이지. 코로나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는

청춘남녀들이 바글거렸던 장소였어.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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