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을 할 때도 배낭 속에 책이 없으면 불안합니다. 시간만 나면 뭘 봐도 봐야 하는 습관이 들어버린지가 엄청 오래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이 책을 다시 보았습니다. 벌써 서너 번은 읽은 듯합니다. 주로 스코틀랜드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보고 나서는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다음번 여행은 스코틀랜드로 잡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부터 해결되어야겠고 아울러 건강과 돈이 따라주어야합니다만..... 책 내용과 느낌이 어땠는지에 관해서는 굳이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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