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반동안 크로스챔버라는 이름을 가진 작은 팀의 단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2018년 12월 중순에 제직 은퇴식때 작은 발표회를 겸했습니다.
작년 연말을 마지막으로 단장자리도 내려놓았습니다.
모든 면에서 부족하기만했던 제가 그런 일을 맡기엔 무리였던가 봅니다.
단원분들께 충분한 지원을 해드리지 못한게 진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무능하고 어설픈 저때문에 선한 분들이 많은 고생을 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노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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