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일부터 오늘까지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24일, 25일은 분 초를 다툰 것 같습니다.
올해도 성탄은 더 없이 즐거웠습니다.
행사도 많았고 추진해야할 일도 많았습니다.
올해엔 제가 출연한 음악회만 두개나 되었습니다. 기획하여 진행한 음악회도 대여섯개는 되지 싶습니다.
내가 몸을 조금 더 움직여서 다른 분들에게 작은 위안을 드릴 수만 있다면 기꺼이 더 수고하고 싶습니다.
워낙 어리바리한 나 자신인지라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한 것 때문에 마음 아플뿐입니다.
예수님 주시는 평화가 모든 이들의 가슴속과 온 세상에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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