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람보르기니

by 깜쌤 2017. 10. 3.

 

자동차를 가져보지도 못한 사람이지만 어떤 것이 명차인지는 들은 풍월로 알고 있다. 고급 호텔에 모임이 있어서 찾아갔다가 꿈에 그리던 차를 보게 되었다. 

 

 

 첫눈에 봐도 이건 람보르기니다.

 

 

시동을 걸고 페달만 밟으면 앞으로 박차고 튀어나갈것처럼 웅크리고 있다.

 

 

날렵했다.

 

 

Simple하되 동시에 Dinamic하다.

 

 

주인의 출발 명령을 기다리는 명마처럼 보인다.

 

 

람보르기니에서 생산되는 차들의 이름은 거의가 투우(싸움소) 종류들 이름에서 유래된 것들이라고 한다.

 

 

쳐다보기만 해도 역동감이 느껴진다. 주인은 누구일까?

 

 

경북 최초의 5성 호텔로 평가받은 힐튼에서 만나본 명차였다.

 

 

 

 

 

어리

버리

 

 

 

 

 

'사람살이 > 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00번째 글  (0) 2017.10.17
이런 집이라면 정말 살고싶다  (0) 2017.10.13
한옥 한채 갖기가 그리 어렵다  (0) 2017.10.02
울림깊은 책 <또 다른 경주를 만나다>  (0) 2017.09.29
철거  (0) 20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