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미나에서

 

원자력환경공단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갔습니다. 8월 21일 낮의 일입니다.

 

 

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생각해보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마침 원자력 환경공단에서 회의실을 사용하도록 허락해준터라 이사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입주식에 관한 브리핑을 해주셨습니다.

 

 

졸지에 어리바리하기 그지없는 저도 공단건물 입주식에 초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동국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시는 어떤 교수님께서 발제에 관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실제적인 면에 접근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봐야 하는데 일정이 빠듯해서 심도있는 토론을 해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렇게 해도 이런 자리는 거의 예외없이 말잔치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점심을 먹기 전에 신사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옥상공간을 개방해서 산책로를 만들어두었습니다. 

 

 

옥상에 잔디까지 심어두었으니 겨울철 난방에 엄청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주남산이 보입니다.

 

 

경주여자중학교가 인근에 자리잡았네요.

 

 

멋진 공간입니다.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이런 건물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점심까지 대접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갚느냐하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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