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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믿음과 천국 Faith & Heaven

태교음악회

by 깜쌤 2017. 6. 14.

 

인구절벽이라고 아우성이다.

 

 

도시집중화로 인해 시골에서는 마을마다 아이들 소리가 끊어졌다고 난리다. 

 

 

이웃을 가만히 살펴보면 임신이 되지 않아 슬픔에 잠긴 분들에 제법 된다. 

 

 

 첫아이는 쉽게 낳았는데 둘째가 생기지 않아 고민인 분도 제법 된다.

 

 

 새아기를 가진 젊은 새댁들을 위한 태교음악회에 참석해보았다.

 

 

그게 두달전의 일이다.

 

 

풋풋한 젊음을 지닌 젊디젊은 새댁들이 카페를 가득 채웠다.

 

 

경주제일교회가 경주시 보건소와 손을 잡고 행사를 열었는데 성황을 이루었다.

 

 

새로 부임하신 보건소장님이 오셔서 인사말을 해주셨다.

 

 

새댁들이 경청하는 자세가 너무 보기 좋았다.

 

 

모두들 멋진 아이들을 낳아서 잘 길러주셨으면 좋겠다. 새댁분들 모두 파이팅!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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