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만에 언뜻 드러난
파란 하늘을 보았습니다.
그동안 계속 비가 내렸습니다.
온천지에 꽃은 가득했으나 보아줄 사람이 없는
묘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오후에 조금, 오늘 9일 목요일 아침부터 드디어
햇살 구경을 하게된 것입니다.
덕분에 이번 11일 주말까지는 벚꽃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3월 30일 경에 핀 벚꽃이 2주일 정도 이어지는 것은
드문 일이지 싶습니다.
이제 집을 나설려고 합니다.
음악회에 출연해야 하니까요.
벚꽃향기음악회에 저도 출연하거든요.
감사합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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