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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초등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경주, 야생화, 맛/경주 돌아보기 Gyeong Ju 1 (完)

고분, 이발하다

by 깜쌤 2013. 7. 14.

 

며칠 전에 고분들을 보았을때는 풀이 제법 자라있었다. 

 

 

풀을 베어주어야한다고 생각을 했다.

 

 

어제 낮에 가보니 그새 말끔하게 이발을 했다.

 

 

부근 동네가 모두 환해진 것 같았다.

 

 

사람도 머리카락이 단정하면 한결 돋보인다.

 

 

풍경도 마찬가지다.

 

 

잔디밭이 있는 풍경은 더욱 그렇다.

 

 

동부사적지구가 환해진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산뜻한 기분을 안고 교촌으로 향했다.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