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고분들을 보았을때는 풀이 제법 자라있었다.
풀을 베어주어야한다고 생각을 했다.
어제 낮에 가보니 그새 말끔하게 이발을 했다.
부근 동네가 모두 환해진 것 같았다.
사람도 머리카락이 단정하면 한결 돋보인다.
풍경도 마찬가지다.
잔디밭이 있는 풍경은 더욱 그렇다.
동부사적지구가 환해진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산뜻한 기분을 안고 교촌으로 향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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