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은 도도하게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한가운데 턱버티고 앉아서 인간들을 위압하기 시작했다. 그날 회의의 사회를 맡은 자는 냐옹이였다. 확실히 녀석에게서는 의장님다운 카리스마다 넘쳤다. ㅎㅎ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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