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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1 My Way (完)

이젠 냐옹이도 사회를 본다

by 깜쌤 2012. 11. 4.

 

녀석은 도도하게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한가운데 턱버티고 앉아서 인간들을 위압하기 시작했다. 그날 회의의 사회를 맡은 자는 냐옹이였다. 확실히 녀석에게서는 의장님다운 카리스마다 넘쳤다. ㅎㅎ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