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보는 순간 단번에 눈에 확 들어왔다. 강렬한 느낌이 뇌리에 박혔다. 피에트 몬드리안의 추상화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모텔일망정 느낌하나는 최고였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당당하게 버티고 선 이 선명함이라니.....
모던한 느낌이 드는 외부구조와 강렬한 색채의 배합! 지극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그 강렬함과 선명함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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