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초등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경주, 야생화, 맛/경주 돌아보기 Gyeong Ju 1 (完)

빨간 모텔에서 몬드리안을....

by 깜쌤 2012. 10. 12.

 

척 보는 순간 단번에 눈에 확 들어왔다. 강렬한 느낌이 뇌리에 박혔다. 피에트 몬드리안의 추상화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모텔일망정 느낌하나는 최고였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당당하게 버티고 선 이 선명함이라니.....

 

 

모던한 느낌이 드는 외부구조와 강렬한 색채의 배합! 지극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그 강렬함과 선명함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어리

버리